티메프기업회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아일보 [단독]티메프 이어 인터파크커머스도 기업회생 추진…미정산 규모 550억 원 단독]티메프 이어 인터파크커머스도 기업회생 추진…미정산 규모 550억 원 입력2024.08.16. 오후 6:51 수정2024.08.16. 오후 7:03 기사원문 이민아 기자 큐텐그룹 산하 인터파크커머스도 티몬·위메프에 이어 기업회생과 자율구조조정지원(ARS) 프로그램 신청을 추진하는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인터파크커머스는 AK몰과 인터파크 쇼핑의 운영사로, 큐텐그룹이 지분 100%를 갖고 있다. 인터파크커머스의 미정산 판매 대금 규모는 이날 기준 550억 원이다. 김동식 인터파크커머스 대표는 이날 본보와의 통화에서 “기업 회생과 ARS 신청을 위해 이날 오전부터 관련 서류를 구비하고 있었다”며 “매각을 위한 사전 절차”라고 말했다. 서울회생법원이 앞서 티몬·위메프에 ARS 프로그램을 승인해 다음 달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