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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시골,자연,사라지는것들

천남성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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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식물, 동물, 자연 등
함께 공유해요~!!

천남성 벌초할때 보여서 찍어 두었어요~!!

천남성

생육특성
천남성은 우리나라 각처 숲의
나무 밑이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토양이 비옥하고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20~50㎝이고, 잎은 길이가
10~20㎝이고 5~10갈래로 갈라지며
긴 타원형이고, 작은 잎은 양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다.
꽃은 녹색바탕에 흰선이 있고 깔대기 모양으로 가운데 꽃 차례 중의 하나인
곤봉과 같은 것이 달려 있으며,
꽃잎 끝은 활처럼 말린다.
열매는 10~11월에 붉은색으로 포도송이처럼 달린다.
구근은 약용(유독성 식물)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가을에 종자를 따서 이듬해 봄
화단에 뿌리거나 알뿌리 옆에 해마다 조그마하게 달리는 작은 알뿌리를 분리하여도 된다.

관리법 : 물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지만
너무 물기가 많으면 알뿌리가 썩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물 빠짐이
좋은 화단을 선택해야 한다.

참조: 네이버지식백과

천남성

천남성
1. 개요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네펜데스의 벌레잡이 통처럼 생긴
녹색의 꽃이 피며, 꽃이 지고 나면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빨간 알갱이들이
한데 모여 꼭 옥수수처럼 생긴 열매를 맺는다.
보기에는 길쭉한 산딸기처럼 생겨서
맛있어 보이지만, 아래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 맹독을 가진 독초이기 때문에
절대 건드려서는 안 된다.

2. 독성
맹독인 옥살산 결정과 청산배당체가
들어 있으며 쓴 맛이 강하다.
특별한 공정을 거치면 중풍과 담 등을
고치는 약으로도 쓸 수 있지만,
맹독으로 유명한 식물답게 과거에는
주로 사약의 재료로 썼다.
야사에 따르면 희빈 장씨가 먹었다 한다.

뿐만 아니라 천남성을 비롯해 토란과 창포,
디펜바키아, 자미오쿨카스, 구약감자,
타이탄 아룸 등 대다수의 천남성과
식물들이 독성을 함유하고 있다.

천남성을 먹다가 죽다 살아난 사람들의
얘기에 따르면 맛은 무수히 많은
바늘로 혀를 찌르는 느낌이다.

참조: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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