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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우리말

맡다 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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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다 와 맏다 에 대해 알아 보아요~!!

먼저 맏다는 없는 말 입니다.


➡️ 맡다 [발음-맏따]
1. 넘겨받아 담당하다
2. 코로 느끼다

1️⃣(사람이 일이나 책임을) 넘겨받아
담당하다.
- 남편은 얼마 전부터 그 공장의
경영을 맡았다.
- 선생님께서 담임을 맡으신 반은
3학년 3반이다.

2️⃣(사람이 자리나 역할 따위를)
몫으로 가지다.
- 자리를 좀 맡아 줘.
- 나는 그 연극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맡다맏다

3️⃣(사람이 물건을) 받아서 보관하다.
- 잠깐 내 짐을 맡아 주겠니?

4️⃣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면허나 증명, 허가 따위를) 필요에
의하여 얻다.
- 나는 선생님께 숙제 검사를 맡아야
집에 갈 수 있었다.
- 나는 부모님의 허락를 맡고서
시골 할머니 댁으로 갔다.

5️⃣(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주문 따위를) 응하여 받다.
- 웨이터는 앉아 있는 손님들에게서
주문을 맡았다.

6️⃣ (사람이 어린아이를) 돌보거나
보살피다.

- 둘째를 임신하자 아내는 큰아이를
맡을 사람을 찾았다.

참조: daum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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